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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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가 포비아라고 상담받아보라고 찾다가 여기까지왔습니다.

이태현 2014-07-13
일단..본인고요

남성이고 87년생에 회사원입니다.

성격은 밝고 명랑하며 사교적입니다. 제손으로 이걸 쓰니까 오글거립니다.


일단 전 군대도 다녀왔고요.

뱀도 맨손으로 잡고 개구리도 가지고 놀고 쥐도 잡고

귀신같은거 안믿어서 군대에서 동초돌때 뒷산가서 이름없는 무덤에도 누워보고

번지점프도 두달에 한번가량 즐겨하고 고소공포증같은것도 없고

스노우보드도 타고 오토바이도 타고 무서운게 없는데

나름 정말 배짱이 있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유독 바퀴벌레만 보면 심장박동수가 체감이 될정도로 빨라지고
(귀에까지 들리는거 같습니다)

숨도 가빠지고 눈 초점도 흐려지고 몸도 굳고 머리속이 백지장이됩니다.

아주 예전에 기억도 안날때 한번그랬는데

최근에 한번 더그러고 아 이거 정말 심각한게 아닌가 해서 상담받아야되나 싶어서 글을썻습니다.

보통상태의 바퀴벌레는 혐오감은 오지만 저런 증상은 안보이는데

뒤집혀서 발버둥치는걸 보면, 흠짓하고 위의 증상이 옵니다.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랍스터도 못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같은데

심리상담으로 치료가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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